황성동 자생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 회원들이 지난 9일(수) 황성동 484 일대 공영주차장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일회용품, 담배꽁초, 캔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황성동 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안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황성동의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승하 황성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며, 건강한 삶의 시작이다.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황성동은 2024년 1월부터 지역 내 12개 자생단체와 통장협의회 및 주민들과 함께 ‘2024 플로깅빌리지 황성’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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